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징! 난징!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에서는 굉장한 흥행을 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작중 [[일본군]]들이 제대로 인간처럼 그려졌기 때문이라고 하며 나카이즈미 히데오(中泉英雄)라는 배우가 맡은 일본군 캐릭터는 죄의식이나 난징 사람들에 공감하는 모습을 갖고 있어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대체로 중국에선 호평이었다. 실제로 많은 중국인 [[네티즌]]들은 일본군을 맡은 일본 배우들이 일본에서 무슨 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까지 했을 정도다. 하지만 한 영화 사이트에선 같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별점 테러를 당했다. [[http://movie.douban.com/subject/2294568/|테러현장]] 그래도 여전히 7.3으로 평점을 높지만 1점 테러가 아니었으면 훨신 높았다. 이들의 논리는 영화가 객관적인 척을 한다든가 위선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죄책감 갖는 일본군이 나오는 것을 이유로 모욕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해당 영화에서 묘사된 일본군 수준은 [[홀로코스트]] 영화에 나오는 [[독일 국방군|독일군]] 묘사에서도 흔히 나오는 수준이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 이 영화는 [[중국 정부]]에 따라 검열 과정에서 강간 장면이나 심문, 중국인 참수 장면이 잘렸다.[* 이는 선정적이거나 지나친 폭력 장면을 금지하는 중국 심의 기준 때문으로서 정치적 문제와는 별 상관은 없다.오히려 일본군의 만행을 강조하려면 이런 장면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정치적 이유라면 굳이 중국 당국이 자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일제 치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나 비슷한 풍의 대체 역사 작품에서 일본인도 인간이라는 점을 표현하는 일이 있으면 이건 [[일본의 피해자 행세]]네 뭐네 하면서 비난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물론 정말로 [[미화]]나 [[물타기]]의 목적이 있다면 비판해야겠지만 지나치게 이분법적으로 악마화[* [[일제강점기]] 한국에 살던 일본인이라 해서 우위에 있는 조선인에게 치이거나, 조선인 범죄자에게 당하는 일이 없던 것은 아니고, 정의롭고 인간적인 사람이 없었을 리도 없다. 다 마찬가지.]하는 것도 결코 객관적이거나 올바른 태도는 아닐 것이므로 적절한 수준의 연출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